남도 문화재

운암동의 지명유래

월명실 2013. 6. 15. 09:32

 

[운암동 - 지명유래]

유래

운암동 전경

운암동동전경

운암동은 운암산의 이름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조선 후기 이 지방은 광주군 황계면에 속해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내리, 용산리, 대자리의 일부와 함께 최초로 운암리라는 명칭으로 극락면에 편입되었고, 1957년 동제 실시에 따라 동림동과 함께 동운동으로 개편되었다. 1982년 9월 1일 동운1동과 동운2동으로 분동되었다가, 1993년 동운1동이 동운1동과 동운3동으로 분동되었다. 그러다가 1997년 3월 1일 동운3동이 운암3동과 동림동으로 분할되고, 동운1,2동은 운암1,2동으로 명칭 변경되면서 운암동이라는 원래의 명칭을 찾게 되었다.

북구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운암동은 운암산(131m) 자락에 안겨 있는 알터이다. 주위의 지세가 마치 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양이라 풍수지리상 황계구란형 명당이라고 한다. ‘대자실’을 황계로 풀어 황계면이란 행정지명이 생겨난 것이다. 대내(안짝)마을 뒷동산에 ‘명당등’이란 땅이름이 남아있어 이를 뒷받침 해준다.
이곳은 일찍이 ‘안못들’, ‘계란들’과 같은 자드락을 일구어 생활하다가, 극락강과 광주천의 토사로 형성된 ‘한강논’을 개척한 농촌이었다. 1970년대말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이 시작되어 주택공사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개발되었다. 지금은 운암아파트를 비롯 9천세대의 아파트와 서강정보대학 등 여러 학교가 모여있다. 또한 어린이대공원과 문화예술회관이 있다. 그리고 시외버스 정류장, 호남고속도로, 하남공단의 진입로, 경전선철도가 있어 광주 북서부의 교통중심지가 되고있다. 길목 동네 기능이 더욱 커져 1980년 입체고가도로를 가설하고 광천교까지 연장공사를 1999년에 완료하였다.

소지명

  • 구사산 : 사산 동쪽에 있는 옛 사산 마을
  • 대내(=안목) : 안짝과 밭짝 사이에 있는 마을
  • 대자실(=대자리, 황계) : 운암동에서 으뜸가는 마을. 뒷산에 황계포란형의 명당이 있다하여 황계라고도 하였음.
  • 밭짝 : 대자실 서쪽에 있는 마을.
  • 사산(=용산) : 지아막 북쪽에 있는 마을. 뒷산이 뱀 또는 용처럼 생겼다함
  • 신사산 : 사산의 새로된 마을

[운암동 - 민속문화]

민속놀이

* 농악놀이

운암 2동에서는 잊혀져간 민속예술, 문화 등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 ‘전통민속예술(농악)놀이’를 개최하고 있다.
고유 명절인 설날, 정월대보름, 한가위, 기타 민속절 및 구 행사시에 개최하며, 구역별로 추진하되 실정에 맞도록 추진하여 동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행사로 진행하여 흥을 돋우도록 하며, 동민의 자발적인 행사가 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한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며, 잊혀져간 생활풍속 예를 들면 웃어른에게 인사법, 한복 바로 입기, 차례상 차리기 등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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