錦豊農園

금풍의 사랑스런 모습들

월명실 2016. 4. 18. 14:06

2016.04.18

사랑스런 금풍농원의 모습을 담았다

새싹들이 앞다퉈 고개를 내밀며 제모습을 뽑내고 있다.

제일먼저 고개를 내밀고 꽃방울을 내미는 매실나무, 풍성한 꽃망울로 마음을 설레게 한 자두나무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일세 시귀가 떠오른 하얀의 대명사 배꽃나무 2그루

감나무 약 30주와 체리로 기억되는 체리나무 2그루

메인 이벤트를 자랑하는 우리 집의 노른 자위에 위치한 석류나무 약 100주

그리고 맨 나중에 등장하여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 대추나무 1그루

자기가 빠졌다고 울어대는 무화과 나무 10여주

우리 금풍농원의 식구들이다. 여기에 텃밭이라 명명한 자리에 땅콩,부추,생강,울금이 처음으로 새 식구로 등장했다. 배나무와 메실 자두나무에 농약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 컷

모두 모두들 마음껏 자기자랑 대회 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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