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필순
1. 위에서 아래로 쓴다. ⇒ 三, 工, 言, 客
2.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쓴다. ⇒ 川, 州, 外
3. 좌우 대칭될 때는 가운데 부분을 먼저 쓰고 왼쪽, 오른쪽의 순서로 쓴다.
⇒ 小, 水, 樂 (예외) 가운데를 나중에 씀 ⇒ 火, 性
4. 가로, 세로가 겹칠 때에는 가로획을 먼저 긋는다
⇒ 木, 支 (예외) 세로획부터 씀 ⇒ 田, 角, 推
5. 가운데를 뚫는 획은 나중에 긋는다. ⇒ 中, 車, 手
6. 허리를 끓는 획은 나중에 긋는다. ⇒ 女, 母 예외) 가로획을 씀⇒ 世
7. 책받침은 나중에 긋는다. ⇒ 道, 近, 建 (예외) 먼저 씀 ⇒ 起, 題, 勉
8. 오른쪽 위에 있는 점은 맨 뒤에 찍는다.⇒ 犬, 代, 成
9. 몸과 안이 있을 때는 몸부터 먼저 긋는다.⇒ 同 , 固, 內, 因
⇒ (예외) 우측이 터진 경우는 다름 : 區
10. 삐침은 파임보다 먼저 쓴다.(왼쪽 아래로 향한 것은 삐침,
오른쪽 아래로 향한 것은 파임) ⇒ 人, 文, 父
11. 삐침은 먼저 쓰는 것과 나중에 쓰는 것이 있다.
⓵ 가로획이 길고 왼쪽 삐침이 짧으면 왼쪽 삐침부터 쓴다. ⇒ 九
⓶ 가로획이 짧고 왼쪽 삐침이 길면 가로획부터 쓴다. ⇒ 力
12. 아래를 여운 획은 나중에 쓴다. ⇒ 也
한자의 부수
1. 정의 : 字典이나 玉篇에서 한자를 찾는 데 필요한 기본 글자이다.
즉 玉篇이나 자전에서 한자를 찾는데 필요한 길잡이가 되는 글자로서
소리글자인 한글의 자모음이나 영어의 알파벳에 해당된다.
2. 유래 : 뜻글자인 한자의 특성상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문자의 분류하고
정리의 필요성에 의해 중국 한나라 하가 許愼이 說文解字5를 만들어 540개로
분류후 18세기 초 청나라 康熙字典에서 214개로 분류해 오늘에 이름
3. 분류 및 배열
부수는 현재 1획부터 17획까지 총 214개로 이뤄지며 구조는 字源에 따라
象形字(형상을 본뜸) 149자, 指事字(추상적 상징) 17자, 會意字(의미끼리 결합)
21자, 形聲字(의미와 발음의 결합) 27자로 구성됨
4. 위치에 따른 명칭
⓵ 邊(변) : 부수가 글자의 왼쪽에 있는 경우⇒ 休 信 仙 伏(사람 인),
江 河 淸 海(물 수)
⓶ 傍(방) : 부수가 글자의 오른쪽에 있는 경우⇒ 政 改 放(등글월 문),
別 判 刊 利(칼 도)
⓷ 머리 : 부수가 글자의 위에 있는 경우⇒ 宙 宇 安 家(집 면),
花 草 英 苦(풀 초=초두머리)
⓸ 발 : 부수가 글자의 아래에 있는 경우⇒ 益 盛 盡 監(그릇 명),
應 惡 恩 思(마음 심)
⓹ 받침 : 부수가왼쪽과 아래에 걸쳐 있는 경우⇒ 道 近 迎 送(쉬엄쉬엄갈 착),
起 趙(달아날 주)
⓺ 엄 : 부수가 위쪽과 왼쪽에 걸쳐 있는 경우⇒ 店 度 庭 府(집 엄),
居 尾 屋 尺 尼(주검 시)
⓻ 몸 : 부수가 글자를 둘러싸고 있는 경우⇒ 困 國 因(에울 담),
間 開(문 문),
匹 區(감출 혜)
街 術(다닐 행)
⓼ 제부수 : 부수 자체가 글자인 경우⇒ 一 日 月 山 木 目 石 雨 水 火 土 二 心 身 耳 手 足 子 金 龍 黑 靑 行 豆 面 高 風
[꼭 알아두어야 할 제부수]
한자 |
훈(뜻) |
한자 |
훈(뜻) |
한자 |
훈(뜻) |
한자 |
훈(뜻) |
高(고) |
높다 |
鼻(비) |
코 |
至(지) |
이르다 |
見(견) |
보다 |
谷(곡) |
골짜기 |
風(풍) |
바람 |
食(식) |
먹다 |
比(비) |
견주다 |
豆(두) |
콩 |
黑(흑) |
검다 |
自(자) |
스스로 |
臣(신) |
신하 |
老(로) |
늙다 |
赤(적) |
붉다 |
長(장) |
길다.어른 |
香(향) |
향기 |
馬(마) |
말 |
鳥(조) |
새 |
足(족) |
발,넉넉하다 |
飛(비) |
날다 |
米(미) |
쌀 |
瓦(와) |
기와 |
辰(진) |
지지,별이름 |
骨(골) |
뼈 |
非(비) |
아니다 |
色(색) |
빛,색채 |
行(행) |
가다.행하다 |
鼓(고) |
북 |
'교육42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덕담 나누기 (0) | 2014.09.06 |
---|---|
현문(賢文) 옛 명언 모음 (0) | 2014.09.06 |
자사고는 왜 통곡하는가? - 김동길 교수 (0) | 2014.08.18 |
교황방한 124위 시복 특별 미사 (0) | 2014.08.16 |
훼손 위기에 놓인 문화유산을 지키다 (0) | 201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