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西溪 박세당 선생을 찾아서

월명실 2015. 4. 1. 20:59

 

광주종친회에서 2015년 4월 1일을 기해 의정부시에 있는 鷺江書院을 찾았다

광주종친회 회장이신 찬이씨를 비롯 남과공 도유사 희서, 용양, 신서씨등 10여명이 모처럼 정재 박태보 선조를 모시는 노강서원에서 향제를 모시는 참배의 기회를 가졌다.

박세당님의 둘째 자제이신 박 태보 선생이 숙종절에 인형왕후 민씨의 폐위을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다 전남 완도로 유배하는 과정에서 의정부에서 생을 마감했다는 사연에 사후에 영의정에 사액되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