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방

수덕사의 여승

월명실 2015. 5. 27. 11:18


수덕사의 여승/운전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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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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