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내가 한 일은 몸에 감사하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보내고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 하며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내일의 희망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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