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좋은 일이 없는 것이 불행한게 아니라 나쁜일이 없는 것이 다행한 거야. 어느 날 친구가 내게 말했습니다. 되는 일이 없다고 세상이나 원망하던 나는 부끄러웠습니다. 더러워진 발은 깨끗이 씻을 수 있지만. 더러워지면 안될 것은 정신인 거야. 어느 날 친구가 내게 말했습니다. 되는 일이 없다고 세상에 투덜대던 나는 부끄러웠습니다. 자기 하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은 실상의 빛을 가려 버리는 거야 어느 날 친구가 내게 말했습니다. 되는일이 없다고 세상에 발길질이나 하던 나는 부끄러웠습니다. 어머니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어머니는 내게 '사람이 되어야지' 란 말씀을 제일 많이 하셨다. 꾸지람을 하실 때도 칭찬을 하실 때도 늘 그 한마디 "사람이 되어야지."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어머니는 내게 '알어서 해야지' 란 말씀을 매일 많이 하셨다. 꾸지람을 하실 때도 칭찬을 하실 때도 늘 그 한마디 "알아서 해야지." 어머니 보시기에 내가 과연 사람이 되었을까? 어머니 보시기에 내가 과연 알아서 하고있을까? 글쎄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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