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

월명실 2014. 7. 10. 20:58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

 

이야기 : 1

 어떤 아버님이 생전에 전 재산을

자식들에게 사이좋게 나누어 줬는데

어느 자식 하나 부모를

 

제대로 모실려 하지 않고

심지어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지 않으니

 

이 분들이 화가 잔뜩 나셔서

자식들을 상대로 법원에다

 

증여재산 취소 및 반환 소송을 걸었는데

판사도 부모가 있는 인간이라

 

그 자식들이 괘심타 하여

그들의 부모님 손을 들어줬다네요...

 

이야기 : 2  

이번에는 홀로 사시는 어머님이

평생을 온 몸과 마음과 재산까지

올인하여 아들을 의사로 키워낸 엄마가

 

이제 늙고 병들어 더 이상 일을 할 수도 없고

자식 키우느라 숨겨놓은 재산도 없으니

용돈이라도 조금씩 달라 했는데....

 자식이 웬수라 남에게 말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자기 아들에게 제발 생활비 좀 달라고

오죽하면 법원에다 소송을 냈다ㄴ고 하네요....

 

이야기 : 3 

또 어떤 심장에 털 박힌 자식은

자기를 평생토록 애지중지 키워준

 치매걸린 부모님을 모시기 귀찮다고

멀리 필리핀까지 모시고 가서

 

아무도 모를 줄 알고 버리고 왔는데

한국인임을 알게 된 현지 당국에서 한국으로 보내져

 

지문으로 감식하여 들통이 나서

불효막심한 자식으로 지탄을 받게 됐다네요

 

우리는 예로부터

 어른과 부모님을 공경하고

형제간에 화목하고 우애있게 살아 온

동방예의지국으로 자처하였건만 ....

  

이는 우리 부모들의 세대들이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 사로잡혀 일생을 그릇된 가치관으로

살아오면서 자식교육을 잘못시켜 온 결과로

당연한 업보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서글픈 노후를 마지하고 있는 그들의 처지가

너무나 안타깝고 눈물겨워 한탄을 금할수 없네요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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