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이야기
세상에는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 운 것들이 있습니다.또 진실된 마음을 갖지 않으면 절대로 깨달을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첫사랑입니다. 첫사랑은 예쁘고 순수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한 소녀에게 미래를 걸고, 또 많은 소녀들이 자신의 마음에 품은 한 소년을 통해 아름다운 꿈을 봅니다.
그래서 첫사랑은, 소년에게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포부와 의지를 심어주고,소녀 에게는 장밋빛 꿈을 꾸게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첫사랑이 이루어지길소망하지만 대 개 그것은 소망으로만 그치곤 합니다.
하지만 설령 첫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해 도 괜찮습니다.그것은 언제까지고 우리의 가슴속에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서 떠올릴때마다 행복을 느끼 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망망한 바다라면 첫사랑은 미래를 비추는 등대입니다. 인생이 미완성의 그림 이라면 첫 사랑은 인생이라는 커다란 화폭에 찍은 첫 점입니다.
인생의 황막한 속에서 첫사랑은 이 슬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또 첫사랑은 힘든 세상살이에 풋풋한 생기를 불어넣어줍니다.그래서 사람들은 가슴속에 첫사랑의 기억 하나쯤 품고 있나 봅니다.
한 소년이 사랑하는 소녀에게 이런 편지를 썼대요.
내 사랑, 설령 천 개의 산을 넘고, 만 개의 강을 건너고, 불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해도 반드시 네 곁으로갈거야,하늘이 갈라지고,벼락 이 친다해도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지구가 멸망하는 그날까지도!"
그리고 펀지의 마지막에 이렇게 덧붙였대요. '추신,만악 이번 토요일에 비가 안 오면 데리러 갈께.'
그녀에게 쓰는 편지는 표현이 다소 서툴러도 괜찮아요. 백마디의 화려한 미사어구보다 진심이담긴 당신의 한마디에 그녀는 감동할 테니까요.
전건이 오래도록 기억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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