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여러가지 정보

월명실 2016. 3. 2. 00:30

햄에 든 식품첨가물 빼려면


햄에 포함된 식품첨가물을 줄이려면 조리 전 끓확인는 물에 살짝 데치고 찬물에 헹군다.

식용 비닐 등을 입힌 소시지는 칼집을 두어 군데 내고 데친다.


밥 탄 냄새 없애려면


밥이 타 밥솥에서 냄새가 날 때는

나무주걱을 밥 위에 얹고 그 위에 숯덩어리를 놓은 뒤

뚜껑을 닫아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찌개 빨리 안 식게 끓이려면


찌개를 만들 때 녹말가루를 티스푼 반 정도 넣고 끓이면

국물을 그릇에 덜어 담아도 빨리 식지 않는다.



샤워기 물 안 나올 땐

욕실 샤워기의 구멍이 막혀 물이 잘 안 나올 때는

물 1ℓ에 식초 반컵을 섞은 뒤 샤워기를 담가두면 막힌 구멍이 잘 뚫린다.



남은 케이크 보관할 땐


먹다 남은 케이크를 보관할 때 상자 안에

사과 반쪽을 함께 넣어두면 잘 마르지 않는다.


유리잔에 뜨거운 물 따를 땐


유리잔 속에 금속 티스푼을 넣어 두면 커피를 따를 때

갑작스러운 열로 잔에 금이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달걀 떨어뜨렸을 땐


달걀을 바닥에 떨어뜨려 깨뜨렸을 때,

그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닦아 내면 깨끗하게 치울 수 있다.



렌즈 떨어뜨려 찾기 힘들땐


콘택트렌즈 등 눈에 잘 안 띄는 작은 물건을 떨어뜨려 찾기 힘들 때는

진공청소기에 스타킹을 씌워 주변을 청소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말라서 굳어버린 치즈는


말라서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담가 살짝 데워주면

부드러워지고 맛도 살아난다.


국수 달라붙지 않게 끓이기


많은 양의 국수를 삶을 때 면발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끓는 물에 식용유나 참기름을 반 숟갈 정도 넣어주면 된다.



보온병에서 냄새 날 땐


보온병에서 냄새가 날 때는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두면 된다.



정전기 잘 일어나는 옷은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소재의 옷은 욕실에 걸어두고

적당히 습기가 배게 한 뒤 입으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설거지할 때 습진 예방법


고무장갑을 쓰고 난 다음에는 안에 남아 있는 땀 등을 세제로 잘 닦아 말린 뒤

다시 써야 주부습진을 예방할 수 있다.



만두 터지지 않게 끓이려면


만두피를 반죽할 때 계란과 참기름을 약간 섞으면

끈기가 생겨 만두를 끓여도 잘 터지지 않는다.


가위날에 접착제 묻었을 땐


가윗날에 접착제가 묻어 끈적해졌을 때는

물파스를 여러 번 발라 닦아내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미역에 곰팡이 생겼을 때


곰팡이가 생긴 미역이나 다시마는 농도 짙은 소금물에 담가

곰팡이를 씻어내고 그늘에 바짝 말리면 다시 먹을 수 있다.


 가구에 크레용 묻었을 땐



아이들이 크레용으로 가구에 낙서를 했을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흰 운동화에 묻은 때는

때 묻은 흰 운동화는 우유에 충분히 적셔준 후 칫솔로 살살 문질러보자.

우유의 유지방이 기름때와 얼룩 등을 녹여 깨끗해진다.


 

싱크대 배수구 살균하려면


싱크대 배수구에 정기적으로 베이킹소다 1컵을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으면 살균과 동시에 악취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색 변한 은식기는


은식기가 변색됐을 때는 깨끗한 천에 물을 묻힌 후

베이킹소다를 살짝 찍어 문질러주면 다시 광이 난다.


목에 생선 가시 걸렸을 땐


생선을 먹다 목에 가시가 박혔을 때는

날계란을 깨서 마시면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수저 소독법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수저를 넣은 후

소다 3 큰 술을 넣고 팔팔 끓이면 수저를 깨끗하게 소독할 수 있다.


수도꼭지에 얼룩 생길땐


세면대 수도꼭지에 얼룩이 자꾸 생기면 종이타월에 식초를 적셔

수도꼭지를 감싼 다음 칫솔 등으로 닦아주면 깔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