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이야기

9월 어느날 석류의 미소

월명실 2015. 9. 24. 22:10

9월 추석을 며칠 앞두고 부모님 산소와 장인 장모 산소를 찾아 사전에 성묘를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금풍농원을 찾았다.

수확기를 앞두고 빨간 피부를 드러내보이는 여성의 보고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석류가 반가히 맞아준다

보고만 있어도 즐거움에 흥이 절로 나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라도 하듯 보답의 의미도 있으리라

알찬 성과 거두어 노고에 답이라도 해야할텐데...

그리고 또 다음해를 기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야할텐데...

고맙다 그리고 감사함을 전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