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백두대간 은대봉 1550 고지△
잘 될 거야! 우리의 운명은 겨울철 과일나무와 같다. 그 나뭇가지에 다시 푸른 잎이 나고 꽃이 필 것 같지 않아도 우리는 그것을 꿈꾸고 그렇게 될 것을 잘 알고 있다.
딱 하나씩 해 나가지! 무슨 일이든 조금씩 차근차근 해 나가면 그리 어렵지 않다. 할 일이 태산이라고 해서 전전긍긍하지 말자.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는 거야. 한 가지 일이 끝나면 또 다른 일을 하나씩 하는 방식으로 말이야!
미소를 짓자! 때로는 기쁨이 미소의 근원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미소가 기쁨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하루의 몇 번이고 미소 짓는 습관을 들여야겠어,뭐,바보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괜찮아 날마다 미소를 지으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말 기대되는걸!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보내자! 다음 주, 또는 다음 달, 아니면 내년 여름쯤,말하자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다.하지만 우리는 바로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행운을 빌며 내일도 모래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스스로 즐겁게 사는 것! 좋은 결과를 맺든 실패를 하든 그 모든 것은 결코 하찮은 게 아냐. 그렇지만 그것에 너무 연연해하면 실은 결코 즐겁지 못하겠지 좀 더 유머스러하게, 의연하게 살아가는 건 어떨까?
역경 속에서도 웃자! 웃는 순간에도 진지해야 한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웃음이 끊겨서는 안 된다. 웃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아,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거야!
소박한 시절을 떠올려 보자! 난로 불빛으로 훌륭한 소설을 읽을 수는 없지만, 그것은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고 바닥의 먼지를 감추어 준다. 소박하면서도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감사하게 여겨야지!
항상 감사히 여겨라! 일어나면 항상 감사히 여겨라. 비록 오늘 많은 것을 배우지는 못했을지라도 조금이라도 뭔가를 배웠지 않은가. 설혹 조금도 배운 것이 없다 할지라도 최소한 아픈 데는 없지 않은가. 혹시 아팠다면 최소한 죽지는 않았지 않은가. 따라서 항상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변명은 하지 말자! 누구나 실수를 저지르기 마련이다.문제는,실수한 뒤에 장황하게 변명을 늘어놓는 것이다. 변명하면 할수록 실수의 수렁은 더욱 깊어간다.깊이 반성하고 주의를 기울여 실수를 만회 하면 이를 계기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
신중하게 대답하라! 급하게 질문을 받더라도,대답은 천천히 하라. 이제부터는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먼저 심사숙고 해야겠어,그러 면 훨씬 유리하고 진실한 대답을 할 수 있을거야.후회 할말을 하 지 않게 되고 말이야!
생각을 바꾸자!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변할 것이다. 만약 뇌리를 스치는 부정적인 생각을 꽉 잡을 수 있다면 콕 잡어서 다 버릴 텐데 대신 그 자리를 좀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채워 넣을 수 있을텐데.
행복은 선택이야! 행복을 찾아 노력하는 것을 멈추어라. 그러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가 있을까? 바로 내 안에 있잖아.행복은 마음먹 기에 달린 거야.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
최선을 다하자! "나는 최선을 다했어" 이것이 바로 우리가 꼭 갖춰야 할 삶의 철학이다!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도 없고 항상 무슨 일이든 성공할 수만은 없어,하지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할 수 있는 우선권과 시간만 허락한다면 나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거다!
만족할 줄 알아야 해! 조금만 더 조금만 더..우리는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한다.재산이든, 돈이든,인기든 간에 현재에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그러면서 '조금만 더" 있으면 정말 행복할 텐데'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행복을 느낄 수가 없는데 과연 조금 더 가지게 된다고 해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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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부르짖으라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에레미야 33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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