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42년사

속담집

월명실 2014. 10. 13. 19:10

 

 

 

속담집:

 
  *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다.
 
 *얼음은 물에서 생겨도 물보다 차다.

 
 *없는 놈은 자는 재미밖에 없다.

 
 *없는 사람은 여름이 좋고 있는 사람은 겨울이 좋다.

 
 *없다 없다 해도 있는 것은 빚이다.

 
 *없을 때는 참아야 하고 있을 때는 아껴야 한다.


  *엎지른 물이요 쏜 화살이다.

  

  *여름 불은 며느리가 때게 하고 겨울 불은 딸이 때게 한다.
  
*예순이면 한 해가 다르고, 일흔이면 한 달이 다르고,

 여든이면 하루가 다르다(六年七月八日).

  *영감 주머니는 작아도 손이 들어가지만
아들 주머니는 커도 손이 안 들어간다.


  *오는 복은 기어오고 나가는 복은 날아간다.
 

 *어진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거름이다.
 
 *운명 앞에 약 없다.

 
 *원수는 남이 갚는다.

  

  *의심 나는 사람은 쓰지 말고 쓰는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일은 민첩하게, 말은 신중하게.

 
 *입은 무거워야 하고 발은 가벼워야 한다.


  *입에 들어온 것도 삼켜야 내 것이 된다.


  *자식이 잘 났다고 하면 듣기 좋아해도
동생이 잘 났다고 하면 듣기 싫어한다.


  *자식은 미워도 손자는 귀엽다.

  *자식은 열 살 안에 길들여야 한다.


  *작은 며느리를 봐야 큰 며느리가 무던한 줄 안다.


  *잔 꾀는 여자가 많고 큰 꾀는 남자가 많다.

  
 
 *저승길과 뒷간은 대신 못간다.

 
 *젊어서는 하루가 짧아도 일년은 길고,
늙어서는 하루는 길어도 일년은 짧다.


  *좋아하면서도 그 나쁜 점은 알아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그 좋은 점은 알아야 한다.


  *집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방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참말은 할수록 줄고 거짓말은 할수록 는다.

  
*책망은 몰래 하고, 칭찬은 알게 하랬다.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게 시원하다.

  
*추켜주어 싫다는 사람 없다.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꿰어 모은 구슬들(金普明月 엮음)에서

 

 
장 사익 - 나 무었이 될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