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중간작황
석류밭의 전경 약 100여주 식재
꽃석류의 일정 - 한얀색의 꽃을 피움
대체로 금년 작황이 신통이 못하나 보기는 그래도 괜찮네
석류나무 중간에 배나무 2그루에서 열매 맺음
열매가 제법 큼직하나 봉지 씌우기를 하지 않음
구미를 당기는구먼-괜찮게 커 줘야될텐대
제법 감나무 역할을 할거로 알아는데 많이 떨어져버림
식제 2년차에서 열매를 맺었으나 그대로 보고 있는중
이 나무 또한 2년차 열매가 제법 커가는 중
대봉 감나무의 감이 살포시 고개를 내미는 모습
다정하게도 쌍둥이 형제가 도토리 키재기를 하는 모습
작년 가을에 식재한 무화과나무 - 동해로 어렵사리 연맹 중
같은 내용의 무화과 - 여럽긴 마찬가지
그래도 열매가 맺힌걸 보니 내년엔 기대해 봄직함
석류밭 몇군데에 심어둔 호박에서 제법 반찬거리가 되는군
키워 익도록 내버려 둬야지
나도 마찬가지 - 잘 익어다오
단호박이 인사하네요
2년차 대추나무 왕대추인데 많은 꽃을 피우더니만 열매는 전무 - 내년에 도움 주겠다는군
매실나무도 금년에 식재하여 많이 성장하였음- 내년에 멋진 인사나누자구나 열매로
석류 삽목 중 - 제법 성장하였구나. 다음해에 시집보내줄께
꾸지뽕나무 삽목했더니만 이름값 하네요. 암나무 성목에서 삽수구함